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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다 외로움을 안고 살아 갑니다. 누구나가 고독하다고 느끼며 삽니다. 그렇지만 고독은 삶의 한귀퉁이지 외로움은 아니라고 합니다. 혼자만의 고독속에서 성숙함이 배어나고 외로움을 이겨야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고 합니다. 고독도 외로움도 살아 있기에 가질 수 있는 여유로움이라고 하지만 아스라이 떠오르는 석양노을만 접하면 쓸쓸함에 느껴야 하는 적막함에 마음은 허허로이 갈피를 못잡고 오늘도,내일도 진하디 진한 외로움에 싸워야 합니다. 살아있기에...ㅎㅎ . . 며칠째 흐린 날씨로 마음까지 심하게 젖어 들어서 힘듭니다.-,-;; 차라리 비라도 후련하게 쏟아졌으면 좋으련만.. 애궂은 하늘만 쳐다보고 궁시렁 거려 봅니다. 바람아..불어라.. 비야 내려라..ㅎㅎㅎ